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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6일부터 택시부제 전면 해제…"시민 편의 증진"

등록 2026.10.03 10:47:46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밀양역 택시승강장 전경. (사진=밀양시 제공) 2026.10.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밀양역 택시승강장 전경. (사진=밀양시 제공) 2026.10.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6일 0시부터 출퇴근과 심야시간대 택시 공급이 늘어나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관내 택시부제를 전면 해제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개인택시 5부제, 법인택시 6부제를 시행해 왔다. 그러나 최근 부제 적용을 받지 않는 전기차 택시가 급증하면서 업계 내 형평성 문제가 제기됐고, 시민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한시적으로 부제를 해제해 왔다.

시는 해당 기간 동안 택시 운행 현황과 시민 만족도, 관련 민원, 업계 운영 여건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전면 해제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과 심야 취약 시간대 택시 공급이 확대돼 교통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시는 전면 해제 이후에도 택시 운행 실태와 시민 불편 사항을 지속 점검하고 택시업계와 긴밀히 협의해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운수종사자의 휴식권과 안전운행을 보장하면서도 시민들이 필요한 시간에 택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균형 있는 대책을 추진한다.

안정아 교통행정담당은 "이번 택시부제 전면 해제로 시민들이 한결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점검과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모두가 만족하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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