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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 부산예고 전설이었다…"지독한 연습벌레"

등록 2026.10.03 16:30:00

[서울=뉴시스] 3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음악 시상식 참석을 위해 부산을 찾은 타잔의 일상이 공개된다. (사진= MBC)2026.10.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3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음악 시상식 참석을 위해 부산을 찾은 타잔의 일상이 공개된다. (사진= MBC)2026.10.0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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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타잔이 모교인 부산예술고등학교를 찾아 학창 시절을 돌아본다.

3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음악 시상식 참석을 위해 부산을 찾은 타잔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타잔은 시상식 일정 전 2시간의 여유가 생기자 모교인 부산예고로 향한다. 학교로 이동하는 동안 부산 곳곳을 둘러보며 연애를 비롯한 학창 시절의 추억을 떠올린다.

또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친해진 배우 이채민이 부산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전화한다. 타잔은 매니저가 지켜보는 가운데 즉석에서 이채민과의 만남을 추진한다.

모교에 도착한 타잔은 후배들의 환호를 받는다. 이어 그를 3년간 가르쳤던 교사가 타잔의 학창 시절을 공개한다.

교사에 따르면 자유분방한 성격이었던 타잔은 연습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철저했다. 매일 해야 할 연습 목록을 적어두고 이를 모두 끝내기 전에는 귀가하지 않았으며, 학교에 더 남기 위해 경비원을 피해 다니기도 했다.

타잔은 이 같은 연습 끝에 동아무용콩쿠르에서 2년 연속 금상을 받았다. 제작진은 이 기록이 아직 깨지지 않았다며 타잔을 '부산예고의 전설'이라고 소개했다.

평소 타잔에게 "안 돼" "하지 마"라고 말하던 매니저 역시 그의 학창 시절 노력을 접한 뒤 남다른 열정에 공감한다.

이후 부산에서 열린 음악 시상식 대기실에는 타잔의 부모님이 모습을 드러낸다. 두 사람은 앞선 방송에서 각각 '맘스터치' '파파존스'라는 별명으로 불린 바 있다.

타잔의 부산 무대를 보기 위해 부모님 뿐 아니라 고모와 큰엄마도 현장을 찾는다. 타잔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상의 기쁨을 안은 뒤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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