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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원걸·소시 좋아해…야자 빼먹고 보러 가기도"

등록 2026.10.03 20:58:37

정용화 "원걸·소시 좋아해…야자 빼먹고 보러 가기도"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가 학창 시절 원더걸스와 소녀시대의 팬이었다고 했다.

정용화는 3일 유튜브 얘능프로그램 '핑계고'에 나와 원더걸스·소녀시대에 관해 얘기했다.

정용화는 "고3 때 원더걸스를 좋아했다. 'Tell Me' 활동 때 부산에 온다고 해서 야간자율학습을 도망치고 보러 갔다"고 했다.

정용화는 소녀시대를 보기 위해 야간자율학습을 빠진 적도 있다고 했다.

그는 "저희 학교 옆에 '다시 만난 세계' 활동 때 소녀시대가 온다고 해서 그때도 야간자율학습을 도망치고 보러 갔다"고 말했다.

정용화는 PMP에 뮤직비디오를 받아 보던 시절을 떠올리며 친구들끼리 하루 동안 뮤직비디오를 몇 번 봤는지를 이야기하기도 했다고 했다.

이후 정용화는 씨엔블루로 데뷔하면서 학창 시절 좋아했던 원더걸스·소녀시대와 같은 시기에 활동하게 됐다.

유재석이 학창 시절 좋아했던 스타를 데뷔 후 직접 만났을 때 기분을 묻자 정용화는 "거의 다 동갑이고 너무 신기했다"고 답했다.

이어 "학생 때 보러 갔던 연예인들이 같이 활동하니까 진짜 '와, 나 성공했다' 이런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정용화는 소녀시대 서현과 2010년 MBC TV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 호흡을 맞춘 적도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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