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방탄소년단, '아리랑' 남미 투어 돌입…보고타 등 5개 도시 14회 공연

등록 2026.10.03 22:15:02

보고타 경제효과 1260억 콜롬비아 페소

일자리 5200개 이상 창출 전망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토론토 공연. (사진 = 빅히트 뮤직(하이브) 제공) 2026.10.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토론토 공연. (사진 = 빅히트 뮤직(하이브) 제공) 2026.10.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남미 투어로 글로벌 열기를 잇는다.

3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하이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2~3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 에스타디오 엘 캄핀에서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의 남미 일정을 시작했다. 방탄소년단이 콜롬비아와 아르헨티나에서 완전체 공연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고타를 시작으로 페루 리마, 칠레 산티아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 상파울루 등 5개 도시에서 총 14회에 걸쳐 현지 팬들과 만난다.

투어 개막과 함께 막대한 경제 효과도 예고됐다. 보고타시 경제개발국은 이번 공연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약 1260억 콜롬비아 페소(약 517억 원), 일자리 창출 규모를 5200여 개로 추산했다. 칠레 산티아고 3회 공연 역시 약 5300만 달러(약 720억 원) 규모의 경제 효과가 전망된다.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토론토 공연. (사진 = 빅히트 뮤직(하이브) 제공) 2026.10.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토론토 공연. (사진 = 빅히트 뮤직(하이브) 제공) 2026.10.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현지 팬덤의 열기도 뜨겁다. 페루 리마 공연 예매 대기자가 52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팬 주도의 첫 헌정 드론쇼가 성사됐으며, 투어 종착지인 브라질 상파울루 선예매에는 63만 명이 몰렸다.

한편 지난 3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은 스포티파이 최신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3위, 타이틀곡 '스윔'(SWIM)은 '위클리 톱 송 글로벌' 24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롱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