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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서 빗길 미끄러진 30대 관광객 '얼굴부상'…해경이송

등록 2026.10.04 11:25:25수정 2026.10.04 11:32:24

[서귀포=뉴시스] 3일 오후 제주 우도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얼굴에 큰 상처를 입은 30대 관광객을 해경이 응급 이송하고 있다. (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2026.10.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귀포=뉴시스] 3일 오후 제주 우도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얼굴에 큰 상처를 입은 30대 관광객을 해경이 응급 이송하고 있다. (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2026.10.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 우도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얼굴에 큰 상처를 입은 30대 관광객이 해경 연안구조정에 의해 응급 이송됐다.

4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9시5분께 우도보건지소로부터 안면부 열상을 입은 관광객 A(30대)씨를 상급병원으로 이송해 달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이날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입술 주변이 약 5㎝가량 찢어지고 턱에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성산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급파, 오후 9시29분께 우도 천진항에서 A씨를 탑승시켜 성산항으로 이송했다. A씨는 오후 9시43분께 성산항에 도착한 뒤 서귀포 소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야간이나 비가 내리는 날에는 도서 및 연안 지역에서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며 "관광객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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