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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정규 12집, 9개월 만에 '빌보드 200' 정상 복귀…통산 13주째 1위

등록 2026.10.05 07:19:25

티나셰 '팝스타(Popstar)', '빌보드 200' 6위…첫 톱10

[뉴욕=AP/뉴시스]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뉴욕=AP/뉴시스]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미국 팝 슈퍼스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지난해 발매한 정규 12집 '더 라이프 오브 어 쇼걸(The Life of a Showgirl)'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정상을 탈환했다.

4일(현지시간) 빌보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스위프트의 '더 라이프 오브 어 쇼걸'은 10월10일 자 '빌보드 200'에서 21위에서 1위로 수직 상승했다. 이로써 이 음반은 통산 13번째 비연속 1위를 달성했다.

이번 1위 복귀는 지난달 25일 미공개 신곡 4곡을 추가해 발매한 딜럭스 에디션 '더 라이프 오브 어 쇼걸: 디 앙코르(The Life of a Showgirl: The Encore)'의 화력에 힘입었다. 추가곡 중 포커스 트랙인 '페이션트 제로(Patient Zero)'의 뮤직비디오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s)' 생중계를 통해 공개되며 주목받았다.

음악 엔터테인먼트 분석 회사 루미네이트(Luminate)에 집계 결과 '더 라이프 오브 어 쇼걸'은 이번 집계 기간 전주 대비 619% 급증한 17만 3000장의 앨범 등가 단위(SEA·TEA 포함)를 기록했다. 이 중 78%가 스트리밍 수치(SEA 13만 6000유닛)로 채워지며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스위프트가 '빌보드 200' 1위 자리에 복귀한 것은 지난 1월10일 자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이와 함께 이번 주 '빌보드 200' 톱 10에는 새 진입작과 역주행 음반들이 포진했다.

호평 받는 R&B 싱어송라이터 티나셰(Tinashe)는 정규 음반 '팝스타(Popstar)'를 3만5500유닛으로 6위에 올려놓으며 데뷔 이래 첫 '빌보드 200' 톱 10 진입 기록을 썼다. 컨트리 거물 케니 체스니(Kenny Chesney)의 새 앨범 '실버 샌즈 마리나(Silver Sands Marina)'는 3만 5000여 유닛으로 7위에 데뷔, 통산 17번째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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