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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 청년 임업 창업 키운다…AI 활용부터 가공·마케팅까지

등록 2026.10.05 11:00:00

한국임업진흥원과 '청년 임업 창업 교육' 2기

임산물 제품 기획·상품화 실습…시장 진출 지원

[세종=뉴시스]한국농수산대학교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한국농수산대학교 전경.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정책사업 탐색부터 임산물 제품 개발과 마케팅까지 청년 임업인의 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에 나선다.

한농대는 한국임업진흥원과 협력해 산림·조경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청년 임업 창업 교육 2기'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1·2회차는 한농대에서, 3·4회차는 대전 한국식품정보원에서 실시한다.

1회차에서는 임업 창업 노하우와 임업·창업 분야 정부 지원사업을 소개한다. 2회차에서는 AI 도구 활용법과 AI를 활용한 맞춤형 정책사업 탐색, 디자인 기획 등을 교육한다.

3·4회차는 1박2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임산물을 활용한 제품 기획과 가공·상품화, 마케팅을 직접 실습해 임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시장에 진출하는 데 필요한 실무 역량을 키운다.

한농대는 한국임업진흥원의 청년 임업인 육성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산업 정보부터 AI 기반 정보 탐색, 제품 개발과 마케팅까지 임업 창업과 경영 전반을 교육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임업과 연계한 진로와 창업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주명 한농대 총장은 "탄소중립 시대에 산림은 탄소흡수원으로서의 역할과 함께 산림자원의 활용과 부가가치 창출 측면에서도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한농대 산림조경 전공 학생들이 전문 임업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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