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제주 차귀도 어선 전복…위성곤 지사 "실종자 수색 총력"

등록 2026.10.05 10:15:19

[제주=뉴시스] 위성곤 제주지사가 16일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주도청 제공) 2026.09.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위성곤 제주지사가 16일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주도청 제공) 2026.09.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위성곤 제주지사가 5일 제주 차귀도 해상 어선 전복사고와 관련해 관계기관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한 실종자 수색을 지시했다.

위 지사는 이날 오전 11시께 제주시 한림어선주협회 사무실에 마련된 현장상황실을 방문해 수색·구조 상황을 점검하고 해양경찰 등 관계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사고는 이날 오전 3시4분께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서쪽 약 65㎞ 해상에서 경남 사천 선적 29t급 어선 제7성진호가 원인 미상으로 전복되면서 발생했다. 당시 어선에는 한국인 1명과 베트남·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등 모두 11명이 타고 있었다.

인근에서 조업하던 목포 선적 70t급 황금호가 승선원 11명 가운데 9명을 구조했다. 구조된 선원들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한국인 선장 A(58)씨와 외국인 선원 등 2명은 실종 상태다.

[제주=뉴시스] 5일 오전 제주 차귀도 북서쪽 약 65㎞ 해상에서 경남 사천 선적 29t급 근해연승 어선 A호가 전복돼 현장에 출동한 해경이 구조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26.10.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5일 오전 제주 차귀도 북서쪽 약 65㎞ 해상에서 경남 사천 선적 29t급 근해연승 어선 A호가 전복돼 현장에 출동한 해경이 구조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26.10.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해양경찰은 함정 11척을 비롯해 해군과 국가어업지도선, 민간 어선 등 선박 17척과 항공기 3대를 동원해 실종자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위 지사는 관계부서에 해양경찰과 어업관리단, 수협 등과 협력해 수색에 필요한 자원을 적극 지원하고 구조된 선원들의 건강 관리와 실종자 가족 지원에도 힘쓸 것을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