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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6 산불방지유공 행안부 표창…2020년 이후 '대형산불 0'

등록 2026.10.06 09:16:43

[아산=뉴시스] 최영민 기자=아산시청 전경. 2025.10.22 ymch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 최영민 기자=아산시청 전경. 2025.10.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아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5 봄철 산불방지 유공 포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시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마다 현장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예방 중심의 산불관리체계를 구축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표창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시는 2000년 영인산 산불과 2019년 설화산 대형산불을 계기로 산불을 단순한 산림재난을 넘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복합재난으로 인식하고,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산불관리체계를 구축해 왔다.

시는 산불방지인력을 확대 운영하고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감시를 실시하는 한편 무인감시카메라와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현장 예찰을 강화했다.

또한 영농부산물 파쇄사업과 주민 참여형 산불 예방활동을 통해 산불 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실전형 진화훈련과 유관기관 협업으로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

이 같은 노력 때문일까. 아산 지역에는 2020년 이후 현재까지 대형산불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에도 대형산불 없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은 물론 산림자원을 지키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산불 예방과 산림 보호를 위해 현장에서 함께 노력한 직원과 시민들의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산불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신속한 초동 대응 역량을 높여 시민의 안전과 소중한 산림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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