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아버지 미대 출신…내가 그림 너무 못 그려 당황"
등록 2026.10.06 12:55:00
![[서울=뉴시스] 서장훈. (사진=EBS) 2026.10.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097_web.jpg?rnd=20261006100540)
[서울=뉴시스] 서장훈. (사진=EBS) 2026.10.0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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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서장훈이 미대 출신인 아버지와 관련한 일화를 공개한다.
7일 오후 9시55분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한국 대지예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최옥영 작가가 출연한다.
이날 서장훈과 장예원은 강원도 강릉에 있는 최옥영의 작업실을 찾는다.
오래된 냉동창고를 개조한 작업실에는 우유팩에 그린 약 2만 장의 자화상이 전시돼 있다.
최옥영은 "매일 우유팩에 내면을 기록하듯 자화상을 그리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어 최옥영의 제안으로 서장훈과 장예원도 직접 자화상 그리기에 나선다.
서장훈은 그림 실력에 대해 "저희 아버지가 미대 출신이신데, 아들이 그림을 너무 못 그려서 당황하셨다"고 말했다.
다만 실제로 붓을 잡은 뒤에는 과감한 붓 터치로 그림을 완성해 최옥영과 장예원의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시스] 7일 오후 9시55분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한국 대지예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최옥영 작가가 출연한다. (사진=EBS) 2026.10.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100_web.jpg?rnd=20261006100646)
[서울=뉴시스] 7일 오후 9시55분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한국 대지예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최옥영 작가가 출연한다. (사진=EBS) 2026.10.0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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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최옥영의 대지예술 작품들도 소개된다.
최옥영은 6000개의 쇠파이프로 붉은 대나무 숲을 형상화하고, 200톤의 나무로 우주의 행성을 재현하는 등 대규모 작품을 선보여왔다.
또 비닐 랩과 폐타이어, 고무 등 버려진 재료를 작품에 활용하는 작업 방식도 공개한다.
1996년 제작돼 약 30년 된 작품도 소개된다. 서장훈은 작품을 살펴보다 재료의 정체를 알아맞힌다.
최옥영은 당시 어머니가 "하다하다 이젠 이것까지 주무르냐"고 했던 반응을 전하면서도 "이 작품 덕분에 제가 유명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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