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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경제회복지원금 내년 설 지급 추진…1인 30만원

등록 2026.10.06 14:47:15

김기재 당진시장, '취임 100일' 기자회견

20일 시의회 임시회서 관련 조례안 상정

[당진=뉴시스] 김덕진 기자 = 김기재 충남 당진시장이 6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6.10.06. spark@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 김덕진 기자 = 김기재 충남 당진시장이 6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6.10.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당진시가 내년 설 명절 전 모든 시민에게 1인당 30만원의 경제회복지원금 지급을 추진한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6일 시청 해나루홀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20일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에 관련 조례안을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는 민선9기 공약인 지원금 지급을 이번 추석 전 진행했지만 관련 조례안이 지급 대상 등 문제로 부결되면서 내년 설로 미뤄  다시 추진하게 됐다.

김 시장은 "그동안 시의회와 면담 등을 통해 겸허히 의견을 듣고 시 입장을 충분히 말씀드렸다"며 "지원금은 복지 개념이 아닌 시 경기 부양을 위해 이뤄지는 만큼 모든 시민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설명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선별 지급을 위해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해야 하나 시가 이를 이용할 수 없어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은 것도 시의회에 알렸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발전5사통합본사 유치와 관련해선 "시장 취임 후 통합본사가 나주 쪽으로 가는 것으로 어느 정도 가시화돼 있던 상태였다"며 "시도 (설치) 당위성이 큰 만큼 계속 예의주시하고 있다. 정부와 충남도와 긴밀하게 서로 소통·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지역에 5곳의 데이터센터 유치가 추진되고 있다며 일부는 토지계약을 마치고 일부는 임박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민선9기가 출범한지 어느덧 100일을 맞았다"며 "지나온 100일이 미래를 향한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시간은 시민이 눈으로 확인하고 삶으로 체감하는 구체적인 성과와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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