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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9일 'K-글로컬 문화·청년미래' 포럼

등록 2026.10.06 18:47:59

포스트 APEC 세계경주포럼…문화·청년·디지털 주제

[경주=뉴시스] 경주 보문관광단지 화백컨벤션센터.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경주=뉴시스] 경주 보문관광단지 화백컨벤션센터.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9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K-글로컬문화 포럼과 청년미래 포럼을 각각 연다.

6일 동국대 WISE캠퍼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후속 프로그램인 세계경주포럼의 일부로 마련됐다.

'청년이 만드는 K-컬처의 미래: 문화창조산업과 지역의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문화·관광·예술 분야 정책 관계자, 지역 문화예술인, 대학 구성원과 청년 등이 참여한다.

김수민 공연연극 연출가이자 포럼 자문위원이 'K-한류 문화창조 산업을 통한 글로벌 진출방안: 일본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이어 배보찬 전 놀유니버스 대표가 '천년고도에서 NOL면 판이 바뀐다! K-관광 시대, 문화관광의 새 기회'로 발전 가능성을 제시한다.

또 양혜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연구본부장이 문화창조산업과 지역 예술인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강종임 대학 교육혁신처장은 올해부터 전면 개편된 157개 모듈 교육과정 성과를 바탕으로 K-컬처와 AI(인공지능) 활용 사례 중심 미래인재 양성 방향을 소개한다.

김남현 교수가 좌장을 맡아 심층 대담을 진행하고 김경주 경주시의회 의원, 조영석 경주연극협회 지부장, 박문희 동국대 특임교수가 함께 토론한다.

경북미래동행 청년봉사단과 함께 '청년의 증거, 경북의 약속'을 주제로 청년미래포럼도 열린다. 청년과 유학생의 경북 생활·정착 경험을 공유하고 정주를 위한 해결 방안을 찾아 정책 제안, 미래 약속을 발표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하는 세계경주포럼은 8~9일 하이코에서 열린다. '글로벌 전환기, 문화가 이끄는 공동번영·공동성장'을 주제로 문화창조산업·청년, 디지털·AI, 역사·문화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류완하 총장은 "천년고도 경주의 문화유산과 청년의 창의성을 연결해 K-컬처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지역의 문화적 고유성이 세계와 만나는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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