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암살자(들)' 유해진 자택 앞 시위…45억원 현금 매입 부동산 자산 재조명

등록 2026.10.08 08:44:05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보수성향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4일 서울 성북구 소재 배우 유해진 씨 자택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영화 '암살자(들)'에 대해 규탄하고 있다. 2026.10.04.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보수성향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4일 서울 성북구 소재 배우 유해진 씨 자택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영화 '암살자(들)'에 대해 규탄하고 있다. 2026.10.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이 주연 배우 유해진의 성북동 자택 앞 시위로 확산하면서 그가 보유한 단독주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수 성향 시민단체는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있는 유해진의 자택 앞에서 영화 상영 중단과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며 집회 중이다. 시위 여파로 배우의 신변과 사생활 침해 우려가 커지면서 그가 소유한 성북동 자택의 가치와 매입 이력도 함께 재조명받고 있다.

부동산 업계와 유튜브 채널 'wanderplanet'에 따르면 유해진은 2023년 10월 성북동 소재 지하 1층~지상 2층, 대지면적 약 150평(496㎡) 규모의 단독주택을 45억원에 매입했다. 당시 등기부상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아 전액 현금으로 대금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10만원짜리 단칸방에서 연기 생활을 시작했던 자수성가 이력과 맞물려 매입 당시에도 큰 화제를 모았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보수성향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4일 서울 성북구 소재 배우 유해진 씨 자택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영화 '암살자(들)'에 대해 규탄하고 있다. 2026.10.04.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보수성향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4일 서울 성북구 소재 배우 유해진 씨 자택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영화 '암살자(들)'에 대해 규탄하고 있다. 2026.10.04. [email protected]

논란이 이어지자 영화계 내부에서도 과도한 사생활 침해를 경계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영화제작사 관계자는 "작품에 대한 평가나 비판은 정당한 표현의 자유 영역이지만, 출연 배우 개인의 사적 공간까지 찾아가 위협하는 행동은 정당한 비판의 범위를 넘어선 것"이라고 지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