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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5등급 조기 폐차·저감장치 부착 지원 올해로 종료"

등록 2026.10.08 11:02:19

"종료 전 적극 참여 당부"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조기폐차와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지원이 올해로 종료된다고 8일 밝혔다.

도는 올해 202여억원을 투입해 노후차와 건설기계 7043대를 대상으로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까지 조기폐차 4234대, 전동화 개조 등 57대, 매연저감장치 부착 61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207대 등 총 4559대를 지원했다.

특히 정부 방침에 따라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조기폐차와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종료될 예정이다.

조기폐차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와 4등급 경유차를 비롯해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노후 건설기계다. 차량 소유기간과 등록지역, 정상가동 여부 등 지원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금은 차량 종류와 중량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5등급 차량은 3.5t 미만 최대 300만원, 3.5t 이상 최대 3000만원이며, 4등급 경유차는 각각 최대 800만원과 7800만원까지 지원된다.

도는 5등급 차량 지원 종료 이후에도 노후 경유차와 건설기계 감축을 지속하는 한편, 전기차·수소차 등 무공해차로의 전환을 확대해 수송부문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이순택 도 환경산림국장은 "올해는 5등급 차량의 조기폐차와 매연저감장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해인 만큼 대상 차량 소유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후차 감축과 무공해차 전환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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