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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선 장관 고덕 강일지구 점검…"민간 공급 조속히 복원"

등록 2026.10.08 13:42:29수정 2026.10.08 14:58:23

"사업 단계별 밀착 지원할 것"

[서울=뉴시스]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8일 서울 고덕강일 대성 베르힐 민간 사업장을 방문해 주택공급 현장을 점검했다. (사진=국토부 제공) 2026. 10. 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8일 서울 고덕강일 대성 베르힐 민간 사업장을 방문해 주택공급 현장을 점검했다. (사진=국토부 제공) 2026. 10. 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8일 서울 고덕강일 대성 베르힐 민간 사업장을 방문해 주택공급 현장을 점검했다.

이는 지난달 22일 3기 신도시 부천대장지구를 찾은 데 이은 두 번째 주택공급 현장 행보다.

홍 장관은 간담회에서 "정부의 수도권 '150만호+α' 착공 목표 달성을 위해 그간 수도권 공급의 80% 이상을 차지해 온 민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8.13 대책을 통해 주택공급 금융 지원 강화, 도시건축·세제·대출 규제 완화, 조기 착공 인센티브 등의 방안을 마련했고 후속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1~8월 서울의 주택 인허가는 전년 동기 대비 아파트가 37.4%, 일반주택이 60.7% 각각 증가했다. 착공 실적은 아파트가 34.3%, 일반주택이 67.7% 증가했다.

홍 장관은 "규제지역 등에서 금융·규제 등의 이유로 인허가를 받은 후 착공에 이르지 못한 사업장이 상당하다"며 "조만간 범부처 차원에서 주택공급 사업장을 통합 지원하는 기구를 출범시켜 인허가 전, 인허가 후 착공 전, 착공 후 등 사업 단계별 주택건설 사업장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이 원하는 곳에 원하는 주택이 시장에서 충분하다고 느껴질 만큼 공급하기 위해서는 공공·민간을 막론하고 공급 역량을 총결집해야 한다"며 "민간 공급 생태계가 조속히 복원될 수 있도록 앞으로 현장 목소리를 세심히 살피고 주택공급 걸림돌을 과감히 해소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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