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시의원 "대구시, 팔공산 관광특구 지정 위해 나서야"
등록 2026.10.08 14:57:34
![[대구=뉴시스]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김정민(동구) 의원. 뉴시스DB. 2026.07.2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9/NISI20260729_0002199150_web.jpg?rnd=20260729151811)
[대구=뉴시스]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김정민(동구) 의원. 뉴시스DB. 2026.07.29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의회 김정민(동구) 의원은 8일 열린 제3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팔공산 국립공원의 관광자원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대구시가 관광특구 지정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의 국립공원인 팔공산 자연자원조사 용역 결과에 따르면 붉은박쥐·매, Ⅱ급 큰말똥가리가리 등 멸종위기 야생동물은 15종을 포함한 5295종의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국보와 보물, 유형문화재 등 91건의 지정 문화재도 보유하고 있다. 2023년 12월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김 의원은 "팔공산은 단순한 산이 아니라 대구 시민의 삶과 추억이 깃든 공간이자 대구를 대표하는 핵심 관광자원"이라며 "현재 팔공산 관광정책은 '먹고 보는 관광'에 머물러 있다.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지 못한 점은 반성해야 할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관광특구 지정 추진을 위한 컨트롤타워 설립 및 실태조사 용역 예산 편성, 실태조사를 통한 대상 지역·일정 등 지정 요건 구체화 및 대시민 공개, 체류형 관광 중장기 마스터플랜 마련, 숙박·음식·교통·문화·체험·상권 연결 관광 생태계 구축 등을 대구시에 제안했다.
김 의원은 "2021년 대구시 관광 인식 조사에서 해외에서 보는 대구의 이미지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문화·역사 유적지에 대한 평가가 높게 나타났다"며 "팔공산의 지킬 곳은 지키고 활용 가능한 곳은 합리적으로 활용해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으로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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