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전북경찰청 치안정책 간담회…자경 도입후 처음
등록 2026.10.08 15:36:08
자치경찰 시대 맞춰 도의회-전북청 간 실질 치안 협력체계 구축
보이스피싱·범죄예방·관계성 범죄·교통안전 등 4대 정책 논의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8일 전북경찰청에서 개최한 전북특별자치도의회와 전북경찰청 간 '안정책 설명회 및 간담회'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10.08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8/NISI20261008_0002258919_web.jpg?rnd=20261008153436)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8일 전북경찰청에서 개최한 전북특별자치도의회와 전북경찰청 간 '안정책 설명회 및 간담회'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10.08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희수)가 전북경찰청(청장 신효섭)을 직접 찾아 도민 안전을 위한 '안정책 설명회 및 간담회'를 가졌다.
2021년 자치경찰제 도입 이후 최초로 진행된 것으로 주민 밀착형 자치경찰제의 취지를 살려 지방의회와 경찰 간 지속 가능한 소통과 공조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는 김희수 도의장을 비롯한 의정대표단과 전북경찰청장 및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 전북경찰청은 ▲보이스피싱 예방 ▲도민안전 중심 범죄예방 ▲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교통사망사고 감축 등 4대 핵심 치안정책의 추진 현황을 발표했다
도의원들은 보이스피싱 취약계층 보호, 범죄 취약지역 순찰 및 방범시설 확충, 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에 대한 신속한 초기 대응과 피해자 보호조치 강화, 교통사고 다발구간 안전시설 개선 등 지역 현장에서 제기된 치안 현안을 전달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어 112치안종합상황실을 견학하며 신고 접수부터 현장 출동까지 이어지는 경찰의 대응체계와 치안시스템 운영 현황을 살펴보는 등 치안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김희수 도의장은 "자치경찰제 시행 이후 도의회와 경찰이 한자리에 모여 도민 안전을 함께 논의한 첫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안전은 행정과 경찰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서로의 역할을 촘촘히 연결할 때 비로소 도민이 체감할 수 있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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