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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회복지원단 구성…"부서별 아닌 통합 지원"

등록 2026.10.08 16:16:39

[홍성=뉴시스]충남도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충남도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교육청이 학교폭력과 교육활동 침해, 반복 민원 등 어려움이 겹친 학교에 대해 전 부서가 통합 회복에 나선다.

충남교육청(교육감 이병도)은 8일 교권보호관, 교원인사과, 중등교육과, 민주시민교육과, 유아교육복지과, 교육지원청 등 6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활동 침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들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회복지원단'을 구성했다.

학교회복지원단은 학교에서 문제를 교육청에 보고하고 지시를 받는 것이 아니라 교육청이 한 팀으로 학교를 찾아가 회복 방안을 찾는 역할을 하게 된다.

부서별 지원도 교권보호관의 경우 민원 대응과 법률 지원, 교원인사과는 관리 인력 보강, 중등교육과는 교육과정 지원, 민주시민교육과는 학교폭력 예방과 상담, 유아교육복지과는 위기 학생 맞춤 지원, 교육지원청은 순찰과 지역 점검을 맡아 학교를 함께 지원한다.

정례회는 앞으로 2주 간격으로 열리며, 도교육청은 부서별 조치 사항과 기한, 이행 상태를 하나의 점검표로 함께 관리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가 겪는 어려움은 부서별로 나뉘어 오지 않는데, 지금까지 교육청의 지원은 부서별로 나뉘어 있었다"며 "이제는 교육청이 먼저 칸막이를 허물고 한 팀이 되어 학교가 다시 가르치고 배우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끝까지 곁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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