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문화기업 '놀루와', 아시아 건강노년 혁신상서 대상
등록 2026.10.10 13:25:18
![[창원=뉴시스] 경남 하동 놀루와협동조합이 운영한 밤하늘 관찰 프로그램.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12/22/NISI20211222_0000897965_web.jpg?rnd=20211222101932)
[창원=뉴시스] 경남 하동 놀루와협동조합이 운영한 밤하늘 관찰 프로그램.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10일 놀루와협동조합에 따르면 일본국제교류센터(JCIE)와 동아시아·아세안경제연구소(ERIA)가 공동 주관하는 '아시아 건강노년 혁신상(Healthy Aging Prize for Asian Innovation)' 사회적 참여(Social Engagement)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시아 건강노년 혁신상은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해 건강하고 의미 있는 노년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정책과 프로그램이다. 서비스 등을 발굴하고 우수 사례를 아시아 전역에 확산하기 위해 2020년 제정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 상은 돌봄과 웰빙, 사회적 참여, 지원적 환경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한다.
놀루와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두 차례의 서면 심사와 9월28일 온라인 인터뷰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확정됐다.
2018년 설립된 놀루와는 '협력적 비즈니스, 건강한 공동체'를 목표로 여행과 문화를 연계한 지역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고령화가 진행 중인 농어촌 지역에서 마을과 마을, 세대와 세대를 연결하고 주민들이 지역사회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동체 기반을 구축하는 데 주력해 왔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년마을협력가 파견사업을 비롯해 자서전쓰기학교, 마을미술관, 마을호텔, 섬진강 달마중, 논두렁축구대회 등이 있다.
주관기관 측은 놀루와가 주민들의 문화·관광 사업 참여를 통해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청년마을협력가 파견사업을 지속적인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례로 꼽았다.
놀루와 조문환 대표는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이 서로 연결되도록 하면서 고령자들이 마을 안에서 계속 배우고 참여하며 역할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내달 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며 놀루와 임직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