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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파리서 늘씬한 몸매 뽐냈다…굶는 대신 '영양소' 기록?

등록 2026.10.11 03:01:00

[서울=뉴시스] 아이브 안유진이 프랑스 파리의 한 매장에서 노란색 민소매 상의와 청바지를 입고 늘씬한 몸매와 남다른 비율을 뽐내고 있다. (사진=안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시스] 아이브 안유진이 프랑스 파리의 한 매장에서 노란색 민소매 상의와 청바지를 입고 늘씬한 몸매와 남다른 비율을 뽐내고 있다. (사진=안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시스]장인혜 인턴 기자 =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프랑스 파리에서 늘씬한 몸매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유진은 지난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민소매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해 길게 뻗은 팔다리와 균형 잡힌 비율을 자랑했다. 작은 얼굴에 선명한 이목구비까지 더해져 인형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숏 트렌치코트를 걸치고 파리 거리를 거닐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짧은 기장의 아우터 아래로 가녀린 실루엣이 돋보였고, 자연스러운 자세와 여유로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화보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화려한 비주얼과 늘씬한 몸매가 주목받으면서 안유진이 과거 공개한 체중 관리 방법에도 관심이 쏠린다. 그는 무조건 굶기보다 하루 섭취 열량과 영양소를 기록하며 식단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관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안유진은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과거 다이어트 경험을 털어놨다. 당시 그는 "안 먹고 1일 1식으로 떡볶이를 먹고, 하루 종일 물만 마시고 또 떡볶이를 먹고 그런 시절이 저도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좋아하는 떡볶이를 먹기 위해 다른 음식 섭취를 극단적으로 제한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이후 안유진은 식사량을 무조건 줄이는 대신 영양소를 기록하며 관리하는 방식으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그는 "요즘에는 차라리 기록하는 애플리케이션이 있다"며 "숫자로 정리가 돼 이만큼 잘 맞춰서 먹었구나 안심이 되더라"고 밝혔다.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고려해 하루 섭취 열량을 정하고,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을 각각 얼마나 먹을 수 있는지도 계산한다는 것이다. 좋아하는 음식을 무조건 참기보다 정해둔 영양소 섭취량을 확인하며 식단을 조절하는 방식이다.
[서울=뉴시스] 아이브 안유진이 프랑스 파리에서 숏 트렌치코트를 입고 가녀린 실루엣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사진=안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시스] 아이브 안유진이 프랑스 파리에서 숏 트렌치코트를 입고 가녀린 실루엣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사진=안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영국 케임브리지대 공중보건·1차의료학과 리아논 베리 연구팀은 2021년 국제 학술지 '비만 리뷰'에 발표한 메타분석에서 과체중·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대조시험 12건, 총 1190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식단과 신체활동을 디지털 도구로 기록한 집단은 비교 집단보다 평균 체중 감소 폭이 2.87㎏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이 섭취 열량을 분석한 6개 연구에서도 식단과 활동량을 기록한 집단은 비교 집단보다 하루 섭취 열량이 평균 약 182㎉ 적었다. 연구 기간은 3~12개월로 다양했으며, 분석 결과는 기록을 통한 자기 관리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가능성을 보여준다.

개인별 특성에 맞춘 조언을 제공한 프로그램은 그렇지 않은 프로그램보다 체중 감량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진은 식단과 신체활동을 함께 점검하는 방식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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