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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쿠리클럽(jisokuryClub), 멜론 트랙제로 '10월 아티스트'…'피싱 팝' 미학

등록 2026.10.13 15:03:49

[서울=뉴시스] 지소쿠리클럽. (사진 = 멜론 트랙제로 제공) 2026.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소쿠리클럽. (사진 = 멜론 트랙제로 제공) 2026.10.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밴드 '지소쿠리클럽(jisokuryClub)'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의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 10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멜론은 13일 지소쿠리클럽을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심층 인터뷰와 추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소쿠리클럽은 싱어송라이터 정지석(JISOKURY)을 주축으로 2022년 결성된 5인조 밴드다. 결성 반년 만에 EBS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낚시와 캠핑 등 일상적 취향을 투영하고 힘을 뺀 자연스러움을 앞세운 자체 정의 장르 '피싱 팝(Fishing Pop)'을 표방한다.

지난달 27일 발매된 정규 1집 '꼬란(Koh Larn)'은 멤버들이 함께 떠난 태국 여행지에서 영감을 얻은 앨범이다. 당초 기획했던 4곡짜리 EP에서 스펙트럼을 넓혀 타이틀곡 '뭐래'와 연주곡 '창 비어(Chang Beer)' 등 총 9곡으로 완성됐다.

정지석은 멜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내세우는 건 힘을 뺀 자연스러운 음악"이라며 "정형화된 문법에 안주하지 않고 의심을 품는 반항심에서 출발한 작업물이 많다"고 전했다.

멜론 트랙제로는 2022년 4월 출범 이래 전문위원들이 엄선한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숨은 명곡과 독립음악 뮤지션을 지속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국내 음원플랫폼 유일의 인디음악 지원사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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