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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결혼' 남편 담배 냄새에 질색 "안대에서도 냄새나"

등록 2026.10.13 15:33:44

[서울=뉴시스] '계약결혼'에 출연한 민현의 모습이다. (사진= MBC every1유튜브 캡처) 2026.10.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계약결혼'에 출연한 민현의 모습이다. (사진= MBC every1유튜브 캡처) 2026.10.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재민 인턴 기자 = '계약결혼'에 나온 남자 출연자가 강한 담배 냄새를 풍겨 아내의 불편함을 샀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Joy·MBC 에브리원 '계약결혼' 3회에서는 부부가 된 정현·민현의 결혼생활이 공개됐다.

이 프로그램은 '나는 솔로'를 연출한 남규홍PD가 새롭게 선보인 결혼 시뮬레이션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남자 출연진 정현은 여자 출연진 민현을 위해 정성스럽게 아침상을 차렸다.

민현은 "누군가 저한테 아침밥을 차려준 적이 거의 없다. 진짜 감동이었다"고 했다.

이어 "부지런해서 좋았다. 제가 스케줄 근무라 남편이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었다면 좋겠다는 로망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밥을 먹은 뒤 산책을 나가기 위해 준비했다.

민현은 화장실에서 세수한 뒤 정현이 가져온 수건으로 얼굴을 닦았지만 이내 자신이 가져온 수건으로 다시 닦았다.

민현은 "자기 수건 쓰라고 했는데 수건에서 담배 냄새가 너무 많이 나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사실 빌려준 안대에서도 냄새가 났다. 냄새가 너무 심해서 자다가 벗었다"며 "그때 (결혼생활이) 현실로 다가왔다"고 회상했다.

이를 본 MC 안정환은 "집에서 피면 냄새가 밴다. 화장실에서 피니까. 연초는 냄새가 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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