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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방소멸대응기금 34억 추가 확보

등록 2026.10.13 15:26:37

폐교 활용 생활체육시설 조성 등 사용

[대구=뉴시스]대구시청 산격청사. 뉴시스DB. 2026.10.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대구시청 산격청사. 뉴시스DB. 2026.10.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계정 투자계획 평가'에서 우수지역으로 선정돼 34억원의 기금을 추가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재원으로 2022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1조원 규모로 조성되며 지역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에게 필요한 생활기반을 마련하는데 활용된다.

시는 인구 증가가 유일한 목표가 아니라 현재 살고 있는 주민이 계속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한 목적이라며 주거와 의료, 돌봄, 교통, 일자리처럼 생활에 직접 연결되는 사업들도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광역지원계정은 인구·재정 여건에 따라 정액 배분됐지만 행안부는 올해부터 광역 차원의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추가 배분금(500억원)을 도입했고 대구시가 이번에 성과를 거뒀다.

시는 확보된 재원으로 폐교를 활용한 생활체육시설 조성과 앞산 공원 콘텐츠 강화 등 광역-기초 간 연계 사업을 강화하고 광역 차원의 정주여건 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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