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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 이혼 후 근황…'개와 늑대의 시간' 무슨 의미

등록 2026.10.14 09:07:50

[서울=뉴시스] 고지용. (사진=고지용 SNS 캡처) 2026.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지용. (사진=고지용 SNS 캡처) 2026.10.1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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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재민 인턴 기자 =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전처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이혼 후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고지용은 14일 소셜미디어에 "개와 늑대의 시간. 그럼에도 벽에 멋진 그림 #기억의 얼굴 the background photo by #서대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올렸다.

사진에는 고지용이 반려견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집에서 편안함 차림으로 뿔테안경을 쓴 채 아래를 바라봤다. 곁에는 고지용이 키우는 노견의 모습도 보였다.

 고지용이 언급한 '개와 늑대의 시간'은 프랑스 속담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해 질 녘 빛과 어둠이 뒤섞여 다가오는 실루엣이 자신이 기르던 개인지, 자신을 해치러 오는 늑대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모호한 시간을 뜻한다.

이를 두고 고지용이 현재 심경을 드러낸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앞서 지난 7월에는 고지용이 허양임과 이혼한 소식이 알려졌다.

고지용 측은 이혼 후 2년 동안 아들을 6차례 밖에 만나지 못했다며 허양임이 면접 교섭을 부당하게 제한한다고 말했다. 지난 16일엔 허양임을 상대로 면접 교섭 방해 금지 및 자녀 사진·영상 게시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반면 허양임 측은 이혼 당시 면접 교섭 규정이 명확하지 않았다며 지난 5일 면접 교섭 심판 청구를 먼저 제기한 상태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아들 고승재 군이 개설한 SNS 계정이 돌연 삭제돼 관심을 모았다.

해당 계정은 허양임의 계정만 팔로우하고 고지용의 계정은 팔로우하지 않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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