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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딛고 차장으로 승진한 이준혁…'로또 1등' 6.2% 종영

등록 2026.10.14 10:10:05

[서울=뉴시스] 티빙 시리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사진=tvN 제공) 2026.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티빙 시리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사진=tvN 제공) 2026.10.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이준혁 주연의 오피스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가 6%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tvN 월화드라마로 방영된 티빙 시리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이하 '로또 1등') 최종회 시청률은 6.2%(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선 공은태(이준혁)와 영업 5팀이 홍성인터내셔널의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성인터내셔널은 경쟁사인 CGM의 국내 진출로 위기를 겪는다. 그러나 공은태와 영업 5팀원들은 만토바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CGM보다 먼저 중국 시장을 선점하는 데 성공한다.

국내에서는 '홍성과 파트너가 되면 성공한다'는 인식이 굳혔고, 해외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히며 회사의 위기를 기회로 바꾼다.

성과를 인정받은 공은태는 신설된 영업기획부의 차장으로 승진하고, 만년 대리였던 양준호(서현우) 역시 과장이 된다.

그러나 승진의 기쁨도 잠시. 공은태는 관리자의 역할과 조직의 냉정한 현실을 마주한다. 회장은 공은태를 불러 차장 진급 선물로 원하는 것을 물었다.

공은태는 계약직 직원 이지혜(하율리)의 정규직 전환을 요청했지만, 회장은 오히려 이지혜를 해고하겠다고 밝힌다. 이에 공은태는 이지혜에게 해외 근무를 제안하며 만토바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로또 1등'은 무료한 일상을 버텨오던 직장인 공은태가 로또 1등에 당첨된 뒤에도 사직서를 쓰지 않고, 이전과 다른 마음가짐으로 출근길에 나서는 모습을 담은 이야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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