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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앞으로 어떤 전기로 살 것인가…원전 공론화위, 대주제 확정

등록 2026.10.15 10:36:36

2차 회의 개최…운영규정 최종 의결

환경·원자력·중립 전문가 위원회 구성

[세종=뉴시스] 신한울 제1발전소 전경. 왼쪽부터 1·2호기.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제공) 2026.05.18.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 신한울 제1발전소 전경. 왼쪽부터 1·2호기.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제공) 2026.05.18.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위한 원전 공론화위원회가 '우리는 앞으로 어떤 전기로 살 것인가'를 대주제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논의에 나선다.

원전 공론화위원회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전력기반센터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제1차 회의에서 논의했던 '위원회 운영규정'을 이번 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고, 환경·원자력·중립 등 분야에서 10명 이내의 전문가로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시민참여단에 제공할 숙의자료집 작성 및 온라인 동영상 제작 등 공론화 자료를 준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환경단체 및 원자력 관련 단체로부터 차기 회의까지 전문가 추천을 받아 확정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공론화 의제 및 시민참여단 숙의 설계'를 토의하고, 공론화의 대주제로 '우리는 앞으로 어떤 전기로 살 것인가', 부제로 '미래 전력수요에 대비한 원전의 역할과 비중'으로 각각 정했다.

은재호 원전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공론화는 미래 전력수요에 대비한 원전의 역할과 비중을 국민과 함께 찾는 과정"이라며 "원전 문제를 정파적·이념적 프레임에서 탈피시키는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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