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휘슬러영화제 23일 개막…전쟁·인권 다룬 영화 46편 상영
등록 2026.10.15 15:18:09
![[서울=뉴시스] 제3회 서울국제휘슬러영화제가 오는 23~25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내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린다. (사진=서울국제휘슬러영화제) 2026.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5/NISI20261015_0002264457_web.jpg?rnd=20261015150229)
[서울=뉴시스] 제3회 서울국제휘슬러영화제가 오는 23~25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내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린다. (사진=서울국제휘슬러영화제) 2026.10.1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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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제3회 서울국제휘슬러영화제가 오는 23~25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내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전 세계 18개국에서 선정된 영화 46편이 상영된다. 장편 10편과 단편·애니메이션·실험영화 36편이다.
상영작들은 전쟁과 폭력, 차별, 인권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다룬다.
개막작은 이란 살레 알라비자데 감독의 '레인보우스 테일'이다. 서로 다른 폭력을 경험한 이란 어린이 7명의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영화다.
폐막작은 짐 맥셰리 감독의 다큐멘터리 '아우어 컬러스 네버 페이드'다.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싸우는 우크라이나 성소수자 군인과 시민들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특별 섹션도 마련됐다. '저널리즘' 부문에서는 다큐멘터리 '졸업앨범: 선생님을 기다렸다'와 '슬기로운 해법'이 상영된다.
'인생 2막' 부문에서는 '체이싱 플라스틱'과 '엔카, 길이 시작된다'를 선보인다.
영화제 기간 독립영화의 배급 환경과 전쟁 보도, 민주주의, 비정규 노동 등을 주제로 한 포럼 4개도 열린다.
해외 감독들이 참석하는 관객과의 대화(GV)도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 관람권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 '디트릭스'와 상영 당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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