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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의원 "전북 산업생태계 정체…전국 절반에도 못미쳐"

등록 2026.10.16 16:15:12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김경후(가운데) 한국은행 전북본부장이 16일 전북 전주시 한국은행 전북본부에서 열린 '2026년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지방감사'에 참석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10.16.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김경후(가운데) 한국은행 전북본부장이 16일 전북 전주시 한국은행 전북본부에서 열린 '2026년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지방감사'에 참석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10.16.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국이 고부가 산업구조의 전환 속 전북의 산업생태계가 정체되어 있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나왔다.

16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이춘석(무소속) 의원은 한국은행 전북본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난 10년간 전북의 경제성장률은 전국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면서 "전국 17개 시도 중 14위, 9개 시도 중에서는 꼴찌"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는 고부가 산업구조 속에서 전북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며 "현재 반도체 호황을 누리고 있는데 전북은 그 호황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한국은행 전북본부차우너에서 구조적 정책대화를 검토하고 연구해서 산업구조 전환을 위해 도출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경욱 한국은행 전북본부장은 "전북의 경제가 뒤쳐지는 이유가 (전북의)산업자체가 전통산업에 집중되어 있고 고부가 산업이 적은 것이 하나의 원인으로 보여진다"면서 "많은 데이터 등을 활용해 여럿 방향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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