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 장현우 기획자 위촉
등록 2026.10.20 14:49:22
담빛예술창고 운영·국제 교류 경험
![[전남광주=뉴시스] 황기연(왼쪽)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문화부시장이 20일 오후 시 광주청사 접견실에서 장현우 2027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남광주특별시 제공) 2026.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0/NISI20261020_0002268554_web.jpg?rnd=20261020143352)
[전남광주=뉴시스] 황기연(왼쪽)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문화부시장이 20일 오후 시 광주청사 접견실에서 장현우 2027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남광주특별시 제공) 2026.10.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0일 2027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이끌 총감독으로 장현우 전시기획자를 위촉했다.
장현우 총감독은 조선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순수미술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중국 루쉰미술학원 왕성렬 예술중심 교육 과정을 수료하는 등 국내외 미술 분야에서 전시기획 역량을 쌓았다.
그는 2019년 담양국제아트페스티벌 총감독을 역임하고, 2014년부터 2022년까지 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 관장으로 재직했다.
담빛예술창고 관장 재직 당시에는 신관 개관전 'ART-HYBRID'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였다. 2022년에는 중국 문화예술기관과 국제교류전을 추진하며 지역 문화공간 활성화와 국제교류 확대에 기여했다.
장현우 총감독은 "전남 수묵의 예술적 가치와 한국미학 기반의 남도성을 세계에 알리고 전통을 현대적으로 확장하는 데 온 집중하겠다"며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비엔날레로 만들어 세계인이 함께 공감하는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기연 부시장은 "2027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전남 수묵의 고유한 예술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전통 수묵을 현대적 감각과 국제적 시각으로 확장해 세계인이 함께 공감하는 글로벌 문화예술 축제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년에 5회 째를 맞는 2027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내년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목포·진도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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