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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보건소, 연명의료결정제도 복지부장관 표창

등록 2026.10.21 17:53:40

인천 부평구보건소, 연명의료결정제도 복지부장관 표창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보건소는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 '제14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연명의료결정제도 분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부평구보건소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과 상담을 통해 주민의 자기결정권 보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건소는 2018년 2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전담 상담실과 전문 상담사를 운영해 왔다.

주민들이 제도를 충분히 이해한 뒤 의향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예약 상담을 실시하고, 자체 제작한 안내 자료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지난 9월 말까지 누적 1만7150명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을 지원했다.

권순형 부평구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의 존엄한 삶과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상담과 제도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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