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제주농산물 소비쿠폰 9월까지 2274t 판매…87억8000만원

등록 2026.10.22 10:28:40

[제주=뉴시스] 제주산 만감품종 달코미.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제주산 만감품종 달코미.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농산물 소비쿠폰 사업의 올해 판매액이 지난 달 말 기준 87억80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연간 실적을 11% 웃돌았다.

제주도는 '2026년 제주농산물 소비쿠폰 발행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9월까지 제주산 농산물 2274t을 판매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판매액은 지난해 연간 실적 79억1500만원보다 8억6500만원(약 11%) 증가한 규모다.

소비쿠폰 발행 지원사업을 통해서는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제주농협채소조합공동사업법인, 제주감귤농협이 감귤류와 월동채소 등을 판매할 때 구매금액의 20% 이내에서 할인쿠폰을 발행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판매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9월 말까지 할인 지원액은 총 3억5000만원이다. 품목별로는 만감류 2억4800만원, 채소류 6200만원, 노지감귤 4000만원이 지원됐다.

도는 올해 만감류 소비촉진 행사와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연계 행사, 제주산 양배추 판촉행사 등에 소비쿠폰을 지원해오고 있다. 연말까지는 노지감귤과 월동채소를 중심으로 소비촉진 행사를 이어간다. 10월 중순부터 12월까지 노지감귤, 11~12월에는 월동무와 당근 등을 대상으로 대형·중소형 마트에서 기획 판촉·할인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노지감귤과 월동채소 출하가 이어지는 연말까지 소비촉진 행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 제주농산물 판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