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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에 모인 전북 시장·군수…"현안 해결, 상생 협력"

등록 2026.10.23 15:03:11

시장군수협의회의, 민선 9기 출범 후 첫 회의

[임실=뉴시스] 지난 22일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열린 '민선 9기 제1차년도 제1차 전북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 황인홍 협의회장(왼쪽 여섯번째)을 비롯한 14개 시군 단체장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지난 22일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열린 '민선 9기 제1차년도 제1차 전북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 황인홍 협의회장(왼쪽 여섯번째)을 비롯한 14개 시군 단체장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의 민선 9기 출범 후 첫 회의가 임실에서 열려 14개 시·군간 상생 협력과 지역 공동현안 해결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22일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는 무주군수인 황인홍 협의회장과 개최지 임실군의 한득수 군수를 비롯해 도내 시군 단체장들이 한데 모인 '민선 9기 제1차년도 제1차 전북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가 열렸다.

연대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급변하는 지방자치 환경 속 동반 성장을 이끌어내고자 모인 이들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주요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지난 회의를 통해 중앙부처와 전북도에 건의한 안건들의 회신 결과를 공유했다.

이후 다뤄진 주요 안건은 ▲전북 제3금융중심지 지정 추진 ▲전북도 복지 분야 자체 사업의 도비 지원 비율 합리적 조정 ▲지방자치단체 직속 기관·기구 운영의 자율성 확대 ▲임실군의 전국 이·통장자치행정연수원 건립을 위한 제도적·정책적 지원 요청 등 지역 발전 핵심 과제 16건이 심의·의결됐다.

이어 도내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력을 높이고 중앙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발전을 지속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한득수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민선 9기 첫 협의회를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뜻 깊다"며 "각 시·군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가 모여 도내 균형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이끄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인홍 협의회장은 "시·군이 처한 다양한 현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실질적 해결 모색에 머리를 맞댈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14개 시·군 간의 견고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가 도정과 국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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