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동구서 상생공감투어…대전의료원 건립 '속도'
등록 2026.10.23 18:22:16
시민과의 대화…건의 5건 특별교부금 지원키로
![[대전=뉴시스]허태정 대전시장이 23일 동구에서 상생공감투어를 갖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2026.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3/NISI20261023_0002272565_web.jpg?rnd=20261023175541)
[대전=뉴시스]허태정 대전시장이 23일 동구에서 상생공감투어를 갖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2026.10.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23일 동구에서 민선 9기 자치구 순회 '상생공감투어'를 열고 대전의료원 건립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지역 현안과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허태정 시장은 이날 동구 용운동 선량지구에 조성되는 대전의료원 건립 예정지를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 대전의료원은 총사업비 2223억원을 투입해 지하 2층∼지상 7층, 319병상 규모로 건립되며 2030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어 동구청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행정복지센터 시설 개선, 생활편의시설 확충 등 동구 건의사업 5건에 대한 특별조정교부금 지원 계획을 밝혔다.
시는 삼성동 행정복지센터 승강기 설치 및 방수공사, 홍도동 행정복지센터 냉·난방기 교체를 비롯해 목척교 수변문화공간 야외공연장 비가림시설 설치, 대청호 명상정원 시설 확충, 산내동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 및 가오동 상점가 공영주차장 승강기 교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시민들은 용수골∼남간정사 도로개설, 판암동 축구장 조성, 용운동 파크골프장 확대 등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허 시장은 사업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추진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대전의료원 건립과 대전역세권 개발 등 핵심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동구가 대전의 새로운 성장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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