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동탄·세종시에 전시장 개소…18일부터 판매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공식딜러사 더파크모터스가 경기도 동탄과 세종특별시에 신규 전시장을 열고 오는 18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를 시작한다.

동탄 전시장은 '동탄테크노벨리' 내에 위치, 화성, 용인, 오산을 비롯한 경기 남부 지역에서의 접근이 용이해진다. 연 면적 273㎡의 규모를 갖춰, 쾌적한 상담실, 고객 라운지 등 내방 고객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세종 전시장은 세종시 최초의 수입차 전시장으로, 세종시 뿐만 아니라 남청주, 공주 등 인근 충청지역 잠재 고객들의 편의를 높인다. 연 면적 219㎡의 규모로, 차량 전시와 고객 상담을 위한 공간 및 라운지 등을 갖췄다. 

더파크모터스는 동탄과 세종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오픈일인 18일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선착순으로 캠핑용 의자, 우산 등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더파크모터스는 현재 서울 2개(마포, 미아)와 경기 지역내 4개(의정부, 구리, 동탄, 용인), 강원 지역내 3개(원주, 강릉, 춘천), 세종시 등에서 10개의 전시장과 4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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