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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초등학교 입학자녀 1000명에 20만원 지원

등록 2021.03.01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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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12월15일까지 사용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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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고용노동부 산하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올해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건설근로자 1000명에게 1인당 20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퇴직공제 적립일수가 252일 이상이고, 직전년도 적립일수가 100일 이상인 건설근로자다.

특히 '건설근로자 하나로 전자카드'를 발급 받아야 신청 가능하다. 건설근로자 하나로 전자카드는 퇴직공제 신고누락 방지를 위해 근로자가 건설현장 출퇴근 내역을 기록하는 것으로 우체국과 하나은행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신청접수는 초등학교 재학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준비해 오는 2일부터 전용 홈페이지(www.cwma.or.kr/hanaro)나 공제회 지사 및 센터 방문을 통해 하면 된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전자카드에 바우처 형태로 복지포인트 20만점이 지급된다. 올해 12월15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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