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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우, '달뜨강' 종영소감…"아낌없는 사랑에 감사"

등록 2021.04.21 16: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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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나인우' 이미지. 2021.04.21. (사진 = 나인우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나인우' 이미지. 2021.04.21. (사진 = 나인우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나인우가 KBS 2TV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종영 소감을 전했다.

나인우는 20일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달이 뜨는 강을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아낌없는 사랑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고생 많으셨다. 감사하다.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덧붙였다. 사진 속 나인우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온달' 분장을 한 모습이 담겨 있다.

나인우는 지난 20일 종영한 '달이 뜨는 강'에서 '온달' 역을 맡았다. 앞서 '학교 폭력'(학폭) 의혹으로 중도 하차한 배우 지수를 대신해 뒤늦게 투입됐으나,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을 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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