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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보호관소, '전자 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등록 2021.04.21 16: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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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법무부 전주보호관찰소는 21일 전자 감독 대상자에 대한 지도·감독 강화 및 재범방지 일환으로 '2021년 상반기 전자 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2021.04.21.(사진=전주보호관찰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법무부 전주보호관찰소는 21일 전자 감독 대상자에 대한 지도·감독 강화 및 재범방지 일환으로 '2021년 상반기 전자 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2021.04.21.(사진=전주보호관찰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법무부 전주보호관찰소는 21일 전자 감독 대상자에 대한 지도·감독 강화 및 재범방지 일환으로 '2021년 상반기 전자 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전주보호관찰소 전담 보호관찰관 및 범죄 예방팀 직원, 전북경찰청, 관내 경찰서 등 관계자 19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오는 6월 9일부터 시행하는 전자 감독 특별 사법경찰제도와 관련되는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했으며, 전자장치부착법 위반 사건에 대한 경찰서 및 보호관찰소의 유기적인 업무 공조체계를 마련했다.

또 전자 감독 대상자 신상정보 제공 및 정보공유 강화, 전자장치 훼손 시 신속한 검거 방안 등 전자 감독 업무 전반에 대한 공조체계를 강화했다.

정기조 소장은 "앞으로도 경찰과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해 성폭력이나 살인 등 강력 범죄로부터 지역사회를 보호하는 범죄예방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며 "전자 감독 위반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하고 재범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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