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구·경북 오후 한때 비…낮 20도~26도

등록 2021.05.07 06:12:4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봄비가 내린 12일 오후 대구 중구 삼덕동 벽화 길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최근 경북 구미에서 3세 여아가 홀로 방치된 채 사망하는 등 아동학대 사건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벽화에 적힌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2021.04.12.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봄비가 내린 12일 오후 대구 중구 삼덕동 벽화 길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최근 경북 구미에서 3세 여아가 홀로 방치된 채 사망하는 등 아동학대 사건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벽화에 적힌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2021.04.12.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7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 한때 비가 내리겠다. 강수 지속 시간은 1~2시간으로 짧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낮 기온은 20도~26도의 분포로 평년(20~25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포항 26도, 군위 25도, 대구 24도, 안동 23도, 문경 21도, 봉화 20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에 0.5~3m, 먼바다에 1~4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황사의 영향으로 '나쁨'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