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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 美장기금리 상승으로 닛케이 0.13%↑출발

등록 2018.10.18 09: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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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18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30.16포인트(0.13%) 상승한 2만2871.28로 출발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의하면 미국의 장기금리 상승으로 미일 금리차가 확대함에 따라 운용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은행이나 보험 등 금융주에 매수세가 일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다만 전날 뉴욕 증시가 미국의 연방준비제도(Fed)가 추가 금리인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하락한 영향으로 상승폭은 소폭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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