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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H-SUPER 환기시스템 도입…이산화탄소도 걸러내

등록 2018.12.05 13: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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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미세먼지는 물론 이산화탄소까지 걸러내는 'H-SUPER 공기청정 환기시스템'을 도입한다.

'H-SUPER 공기청정 환기시스템'은 0.3μm 입자의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내는 H13 등급의 향균·탈취필터 등 추가필터를 장착한 환기시설이다. 

미세먼지 제거 성능을 99.97%까지 끌어올린 이 시스템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내년 상반기 이후 분양하는 프로젝트에 시범 적용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요즘 많은 가정이 사용하는 공기청정기는 밀폐된 공간의 미세먼지 제거에는 효과적이지만 사람이 호흡하며 내뱉는 이산화탄소 제거는 불가능하다”고 도입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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