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남동부보훈지청, 3․1운동 100주년 기념 퍼포먼스

등록 2019.02.01 22:46:4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1일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영)은 밀양초등학교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밀양초등학교 130여명 학생들과 함께 '100주년 기념 퍼포먼스'를 실시하고 있다. 2019.02.01. (사진=경남동부보훈지청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1일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영)은 밀양초등학교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밀양초등학교 130여명 학생들과 함께 '100주년 기념 퍼포먼스'를 실시하고 있다. 2019.02.01. (사진=경남동부보훈지청 제공) [email protected]

【밀양=뉴시스】김기진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영)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1일 밀양초등학교에서 밀양초등학교 학생 130여 명과 함께 '100주년 기념 퍼포먼스'를 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경남동부보훈지청은 그동안 대중의 관심에서 비켜있던 학생 및 여성 독립운동 등을 부각하고, 지역의 독립운동 및 인물을 알리기 위해 학생들과 함께 100주년 프로젝트(행사명 '우리의 가슴 속 태극기를 펼쳐라')의 시작을 알렸다.

밀양초등학교는 과거 밀양공립보통학교로 1919년 당시 전교생의 독립운동으로 인해 졸업생을 배출하지 못한, 유서 깊은 곳이다.
 
김남영 지청장은 “학생들과 함께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독립운동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독립운동가를 기억하기를 기대한다"며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이 헛되지 않도록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퍼포먼스는 2월 한달 동안 총 4회에 걸쳐 밀양, 함안, 김해, 창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