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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식]육아종합지원센터, 다문화가정 편익 다국어 이용약관 제공 등

등록 2019.09.18 14: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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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다문화가정의 이용 편익 증진을 위해 다국어 이용약관을 제공한다.

18일 익산시에 따르면 다문화가정 이용자들이 장난감대여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베트남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국어로 된 이용약관을 제공한다.

이 이용약관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장난감대여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필요한 운영규정과 이용절차, 배상기준 등이 명시됐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859-4765)로 문의하면 된다.

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대여실은 연회원제로 운영되며 일반회원 2만원, 할인대상자(다문화가정,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익산시우수자원봉사자)는 1만원을 납부하면 1년 동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익산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교육

전북 익산시는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의 건전한 재정상태 유지를 위한 교육을 지난 17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모현도서관에서 진행된 이날 교육은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부채관리와 신용관리’를 주제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의 중도 해지를 방지하고 자립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 대상자들에게 희망·내일키움통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업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희망·내일키움통장은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차상위가구가 3년 동안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매월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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