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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인♥' 손연재, 1살 아들 최초 공개…똘망 귀요미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31)가 아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손연재 sonyeonjae'에는 '최초 공개 *입술이 매력적인* 손연재의 15개월 아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손연재는 "우리 가족의 소소한 일상을 담고 싶어서 유튜브를 새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사실 주인공이 따로 있다. 바로 15개월 된 우리 아들 이준연 씨다. 오늘 밀착 취재를 해보겠다. 과연 무슨 대답을 해줄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손연재는 아들 이준연 군에게 이유식을 먹이면서 인터뷰를

신효령기자2025.06.03 00:00:00

손연재, 1살 子 최초 공개 "고민 많았으나 귀여워서…"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31)가 15개월 아들을 최초로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손연재는 지난 2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드디어 유튜브 첫 회가 올라왔다"고 적고 유튜브 영상 섬네일을 올렸다. "사실 아이 얼굴을 공개하는 것이 조심스러워 고민이 많았는데 내 눈에만 그럴지 모르겠지만 너무너무 귀여워서 어쩔 수가 없었다"며 아들 이준연 군의 얼굴을 공개한 이유를 털어놨다. 아울러 "그동안 준연이가 궁금했던 분들은 영상을 보시길. 예쁘게 아기 잘 키워보겠다"며 유튜브 채널 홍보에 나섰다. 손연재는 "얼굴 공개 기념

신효령기자2025.06.03 06:02:00

'170㎝·41㎏' 최준희 "귀 필러 시술 NO…오리지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귀 필러 시술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2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누리꾼과 주고받은 대화를 공개했다. 한 누리꾼은 "귀 필러 정보 부탁드립니다. 너무 예쁘세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최준희는 "오리지널 제 귀입니다"라고 답했다. 또한 본인 얼굴 사진과 함께 "어쩌다 보니 원숭이 귀가 유행이 돼버려 돈 굳은 1인"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최근 귀 성형 수술이 유행 중이다. 귀를 크게 보이고 정면에서 귓바퀴가 잘 보이도록 하는 수술이다.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와 함께 관

신효령기자2025.06.03 00:00:00

"유흥업소 VIP 접대" 루머에…얼짱 출신 여배우, 칼 뺐다

탤런트 지윤미(30)가 사생활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했다. 지윤미는 지난 2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현재 마약 관련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 중인 2001년생 A씨에 대해 정보통신망법 위반(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금일 형사 고소장을 정식 제출했다"고 적었다. 지윤미는 A씨에 대해 "일면식도 없으며, 실존 인물인지조차 알지 못한다"고 했다. "저에 대해 악의적인 거짓 주장과 상상을 퍼뜨리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의도하는 바는 결코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 본인의 경솔하고 악의적인 행동에 대한

신효령기자2025.06.03 00:00:00

홍진경 '빨간옷' 논란에 자필 사과문 "어리석은 잘못 저질러"

방송인 홍진경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빨간색 옷을 입은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것에 대해 사과했다. 홍진경은 3일 자필 사과문을 통해 "해외 출장 중이라 시차가 맞지 않아 이제서야 인터넷을 확인했다. 사과문이 늦은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투표 기간에 오해를 받을만한 행동을 하는 연예인들을 보며 참 안타깝다는 생각을 한 적이 많았는데, 이 민감한 시기에 제가 이렇게 어리석은 잘못을 저지르다니 스스로도 진심으로 어처구니가 없다"고 자책했다. 이어 "피드에 올린 사진들은 이틀

강주희기자2025.06.03 16:52:31

영탁 "날 위해 무속인 된 母…신 안 받으면 계속 다친다고"

가수 영탁이 애틋한 가정사를 고백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김응수, 가수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영탁이 어릴 때 자주 다쳤다고 한다. 어머니가 교회를 다니셨는데, '신을 모시지 않으면 아들이 계속 다친다'는 말을 들었다고 하더라. 결국 어머니가 무속인이 되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아들을 위해 그런 결정을 내린 어머니의 마음이 굉장하다"고 했다. 김응수도 "어머니가 신"이라며 감탄했다. 이에 영탁은 보수적인 가정 환경에서 진로를 고민

강주희기자2025.06.03 10:14:16

사라진 승무원…기내 화장실에서 알몸으로 춤추다 발각

영국의 한 남성 객실 승무원이 비행 중이던 여객기 화장실 안에서 알몸으로 춤을 추다 동료들에게 발각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3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더선 등에 따르면 영국 항공사 브리티시 에어웨이즈의 한 남성 승무원이 3만 피트 상공의 여객기 내 화장실에서 알몸으로 춤을 추다가 발각됐다. 당시 해당 여객기에는 470명의 승객과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었다. 해당 사건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해 런던 히스로 공항으로 가던 여객기에서 발생했다. 동료 승무원들은 기내식을 제공하던 중 그가 사라진 것을 이상하게 여기고

강세훈기자2025.06.03 01:30:00

'이규혁♥' 손담비, 붕어빵 딸 공개…큰 눈망울

배우 겸 가수 손담비(42)가 딸 이해이 양의 일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지난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해이 보면 행복하지요"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손담비 부부 딸이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큰 눈망울, 귀여운 표정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는 전(前)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손담비는 2007년 '크라이 아이'로 데뷔했다. '미쳤어' '토요일밤에'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09년 연기자로 전향했다. 드라마 '드림'(2009) '빛과 그림자'(2

신효령기자2025.06.03 04:05:00

'이승엽 사퇴' 두산 코치진 대폭 개편…박석민 타격코치 계약 해지

두산 베어스가 이승엽 감독이 자진 사퇴한 뒤 코치진을 대폭 개편했다. 이승엽 전 감독의 부름을 받아 1군 타격 코치를 맡았던 박석민 코치도 두산을 떠났다. 두산은 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코치진 개편 내용을 발표했다. 계약 마지막 시즌을 보내던 이승엽 전 감독은 경기가 없던 지난 2일 구단에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고, 구단은 이를 수용했다. 두산은 일단 조성환 퀄리티컨트롤(QC) 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선임해 시즌을 치르겠다고 전했다. 하루

김희준기자2025.06.03 15:07:58

'야인시대' 이재포, 사기 혐의로 벌금형…"죄질 불량해"

코미디언과 배우로 활동했던 이재포(65)씨가 사기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6단독(판사 박종웅)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 대해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이씨는 지난 2020년 11월22일 인천 강화군 한 펜션에서 지인 A씨를 속여 2000만원을 갈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당시 A씨에게 코로나19로 아내가 운영하는 옷 가게가 어렵다며 2000만원을 빌려달라고 했다. 그러나 돈을 빌리더라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었고, A씨에게 돈을 갚을 의사나

강주희기자2025.06.03 18:21:46

공중 화장실 변기칸 아래로 여성 머리카락…알고 보니

화장실 변기 칸 안에서 쓰러진 여성이 알고 보니 음주 후 취침 중이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최근 충남 아산에서 헬스장을 운영하는 제보자 A씨는 오후 11시께 영업을 마친 뒤 청소하기 위해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다. 그런데 A씨는 화장실 변기 칸 안에서 쓰러진 여성을 발견했다. 당시 여성은 변기 칸 아래로 머리카락이 늘어져 있었고, 손은 움직이지 않은 채 칸막이 아래쪽 봉을 잡고 있었다. A씨는 "처음에는 별생각이 다 들어서 '112에 신고해야 하나, 119에 신고해야 하나' 고민

홍주석 인턴기자2025.06.03 11:18:42

父 병간호 도맡은 막내에 집 상속…유학비 받은 형들 "안돼"

아버지 병시중을 도맡은 자신에게 집이 상속되자, 유학 비용 등을 지원받은 형들의 반대가 걱정이라는 막내아들의 사연이 전해졌다. 2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삼 형제 중 막내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형들은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자랑거리였다. 첫째 형은 미국 명문대를 졸업한 후 금융회사에 다니며 억대 연봉을 받는다. 둘째 형도 국내 대학을 졸업한 후 유학을 떠나 석사, 박사 학위를 마치고 명문대 대학교수로 재직 중이다"라며 "두 형의 유학 비용은 아버지의 몫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홍주석 인턴기자2025.06.03 12:40:41

선거일 전국 흐리고 곳곳 비…서울 낮 최고 25도[오늘날씨]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 일부 내륙 지역, 제주도 등에 비가 내리겠다. 서울은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오전까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강수는 새벽까지 강원남부와 전라권, 오전까지 경상권과 제주도에서 이어지고 오전부터는 경기북동부와 강원 중·북부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조성하기자2025.06.03 00:00:00

박지원 "이낙연 어쩌다 이렇게 망가져"…새미래 "춘추값 좀 하시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을 향해 "어쩌다 이렇게까지 망가졌나"라고 직격했다. 이에 새미래민주당은 "제발 말 좀 아끼시고, 춘추값 좀 하시라"고 반박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그 명석했던 이낙연 전 민주당 상임고문, 어쩌다 이렇게까지 망가졌나"라며 "어젯밤, 결국 김문수 후보 지원 유세까지 나섰다고 한다"고 적었다. 이 상임고문은 전날 김 후보의 서울 피날레 유세에 참석해 반(反)이재명 빅텐트 인사들과 함께 유세에 나섰다. 이

신재현기자2025.06.03 11:18:58

[속보]뉴욕증시, 6월 첫 거래일 무역 긴장 떨치고 상승 마감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신정원기자2025.06.03 05:03:55

이재명, 40대서 72.7%…김문수, 70대 이상 64%

6·3 대선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0대와 50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60대와 70대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3사(KBS·MBC·SBS)가 3일 실시한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동 예측(출구)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51.7%, 김문수 후보가 39.3%로 12.4%포인트(p) 격차를 나타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7.7%를 기록했다. 이후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1.3%, 송진호 무소속 후보 0.1% 순이다. 연령별로 보면 이재명 후보는 40대에서 72.7%, 50대에

하지현기자2025.06.03 20:35:26

이재명·김문수, 자택서 대기하며 국민 선택 기다린다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대선 후보들은 3일 투표가 이뤄지는 동안 자택에서 대기하며 국민의 선택을 기다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날 인천 계양구 자택에서 머물 계획이다. 민주당 총괄·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중앙선대위 본부장 등은 이날 오후 7시30분께부터 국회 의원회관에 모여 개표 상황 및 출구 조사 발표 생중계를 시청한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역시 이날 별도의 외부 일정을 잡지 않고 서울 봉천동 자택에서 머물 계획이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조경태·김기현·권성동·나경원·안철수·황우여·양향자·이

하지현기자2025.06.03 05:00:00

전 남친과 4년 '반 동거' 들킨 여성…"헤어졌으면 끝 아닌가"

전 남자친구와 4년간 동거했던 사실을 숨긴 여성이 현재 남자친구와 이별 위기에 놓였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달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4년 동거 경험 이야기해야 했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제가 서울, 전 남자친구가 경기도여서 퇴근 후 집에서 만나 같이 보내고 아침에는 둘 다 출근했다. 일 있을 때는 전 남자친구가 그냥 친구 집에서 자기도 하고 뭐 그런 식으로 4년을 보냈다"며 "말이 동거지, 거의 반 동거였다"고 밝혔다. 이어 "헤어지고 짐이 워낙 많아 정리하는 데 한참 걸렸

하다임 인턴기자2025.06.03 02:00:00

"빚 때문에" 가족 태워 바다 돌진한 가장…계획살해 시인

가족을 태운 차량을 몰고 바다로 돌진해 살해한 40대 아버지가 "채무가 많아 힘들었다"고 진술, 경찰이 생활고 비관에 따른 비속 살해 범행에 무게를 두고 집중 수사하고 있다. 현장 1차 검시에서 숨진 아내와 아들 2명 모두 '외상 없는 익사' 소견이 나왔다. 아버지는 가족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범행했다고 시인했다. 경찰은 차량 감식에 나서 차내 블랙박스 유무와 입수 직후 몸부림 흔적이 있는지 등을 살피고 정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규명한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3일 일가족을 태운 차량을 몰고 바다로

변재훈기자2025.06.03 11:52:27

지갑 필요없다? 모바일 월렛 시대의 그림자…"삼성페이만 믿었다 날벼락"

"아무래도 지갑 다시 들고 다녀야 할까 봐요." 월요일 아침 출근길. 직장인 김모씨(31)는 모닝커피 포장차 회사 앞 카페에 들렀다가 낭패를 당했다. 커피 두잔을 주문한 뒤 삼성페이로 결제하려 했지만 수차례 오류만 반복됐던 것. 뒷줄 손님들에게 민폐가 될까봐 그냥 발길을 돌려야 했다. 김씨는 "처음에는 내 휴대폰에 문제가 있나 생각했는데, 삼성페이 오류라는 걸 뒤늦게 공지를 보고 알았다"며 "서비스에 가입한 후 줄곧 지갑없이 다녔는데 이제 그러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

박은비기자2025.06.03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