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2 (월)
서울 -0.9℃
SKT 해킹
'SKT 해킹사고'에 삼성 '발칵'…임원들, 유심 긴급 교체
최근 해킹 사고가 발생한 SK텔레콤을 이용하는 삼성 계열사 임원들이 유심을 교체한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최근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 임원들에게 SK텔레콤 이용할 경우 유심을 교체하라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대부분 임원이 유심을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LG 계열사는 대다수 임원들이 LG유플러스를 쓰고 있어 이번
다음주부터 SKT 유심 무상교체 …귀찮은데 꼭 대리점 가야할까
악성코드 해킹 공격으로 가입자 유심(USIM·가입자 식별 모듈) 정보가 유출된 SK텔레콤이 전 가입자들을 상대로 28일부터 무상 교체를 진행하기로 했다. 시스템에서 빼낸 정보를 악용해 해커가 유심을 복제해 범죄에 악용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가입자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데 따른 전격적인 조치다. ◆ 심카드 교체가 가장 안전한 방법
"다 떨어졌어요, 월요일에 오세요"…SKT 유심 교체 '오픈런' 예고
SK텔레콤이 28일 오전 10시부터 전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유심(e심 포함) 무상 교체에 나선다. 하지만 일부 가입자들이 보안사고 우려에 무상 교체 시행 전 주말에 대리점(T월드 매장)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고 부족으로 대부분이 발길을 돌린 가운데 수많은 가입자가 28일 매장에 몰릴 전망이다. 27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SK텔레콤 가
"정부, SKT 해킹 시점 40시간 후로 수정…신고 의무 위반 무마 의혹"
SK텔레콤이 해킹 공격을 받은 사실을 법정시한을 넘겨 신고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신고를 접수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사건 발생 시간을 고의로 수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KISA에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 20일 오후 4시46분에 인터넷 해킹사건 관련 침해사
SKT, '침해사고 인지 24시간 내 신고' 규정 어겼다
SK텔레콤이 침해사고 사실 인지한 지 24시간 이내에 신고해야 하는 정부 규정을 어긴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SK텔레콤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가 사내 시스템의 이상징후 사실을 발견한 시점은 지난 18일 오후
유상임 장관 "SKT 해킹 사고 예방했어야…보안 더 신경쓸 필요"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최근 SK텔레콤 유심 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회사들이 보안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24일 밝혔다. 유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월드IT쇼(WIS) 주요 부스들을 살펴본 뒤 기자들과 만나 "지난번에 LG유플러스에서도 이런 일이 한 번 있었고 이런 일이 잦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복제되면 어쩌나"…SKT 유심보호 서비스 하루 만에 161만명 몰려
SK텔레콤 유심(USIM: 가입자식별장치) 정보 유출사고로 가입자들이 불안에 떨면서 이 회사가 제공 중인 ‘유심보호 서비스’ 가입 건수가 하루 만에 100만건을 넘어섰다. 유심 정보 불법 복제를 통한 금융자산 탈취 등 2차 사고를 우려한 탓이다. 24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이날까지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한 이용자는 누적 161만명이다. SK텔
SKT 유심 해킹 사태에…가상자산 거래소도 "보안 유의"
국내 1위 이동통신사 SK텔레콤(SKT)의 일부 가입자 유심(USIM) 정보가 유출되자, 우리나라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투자자들에게 보안을 강화하고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업비트는 최근 공지를 통해 "최근 SK텔레콤이 일부 고객의 유심 관련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며 SKT를 이용하는 투자자들에게 "해킹
SKT, 카카오 지분 전량 매각…4133억 실탄 확보
SK텔레콤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카카오 지분 1081만851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4132억6708만원 규모로 시간외 대량 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한다. 회사 관계자는 "미래 성장투자 재원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 5%대 급락…SKT 지분 전량 매각 여파
카카오가 장 초반 5%대 급락 중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0분 현재 카카오는 전일 대비 5.32%(2100원) 내린 3만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텔레콤이 보유하던 카카오 지분 전량을 매각함에 따라 투자심리가 악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SK텔레콤은 4133억원 규모의 카카오 지분 전량을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