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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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들어온 의료AI
"검증 끝났다"…'예측부터 진단까지' 의료현장 실전 투입[물 들어온 의료AI①]
국내 의료 인공지능(AI)는 검증 단계를 지나 본격적인 확장에 돌입했다. 초기에는 '아이디어 구상'과 '가능성'에 방점이 찍혔다면, 최근에는 실제 의료현장 도입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 가운데 일부는 글로벌 확장과 수익 창출을 실현하는 기업도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루닛, 뷰노, 딥노이드, 뉴로핏, 에이아이트릭스, 씨어스테크놀로지 등은 국가대
병원들도 뛰어 들었다…"응급 상황서 환자 안전에 도움"[물 들어온 의료AI②]
병원들도 최근 정부 및 민간 주도의 다양한 의료 AI(인공지능)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질병 진단 및 치료 지원, 데이터 구축 등 의료 AI 생태계 확장에 앞장서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 제정되고 고영향 인공지능에 대한 규제 체계가 마련되면서 의료 AI 개발의 주축이 되는 병원의 역할도
'판 키우자' 만든 디지털의료제품법…"발목 잡을라" 우려[물 들어온 의료AI③]
의료 인공지능(AI) 산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정부의 역할 역시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 기술 혁신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안전성과 신뢰를 담보하기 위한 규제는 불가피하지만, 동시에 산업 성장을 뒷받침할 제도적 유연성도 요구되기 때문이다. 의료AI를 둘러싼 정책 환경은 이제 ‘규제냐 육성이냐’의 선택이 아니라, 두 요소를 어떻게 조율하느냐의 문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