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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2Q 어디로
'역대급 성적'에도 걱정…2분기 불안 확산[반도체 2Q 어디로①]
올해 1분기 실적 선방에도 불구, 삼성전자 등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반도체 업계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던진 무차별적 '관세 폭탄'을 일단 피했지만, 품목별 관세 부과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상호 관세 유예 조치도 90일 이후 연장 여부가 불투명하다. 이런 가운데 반도체 업계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서
"관세 타격 제한적"…기업들, 대응전략 섰다[반도체 2Q 어디로②]
미국 관세 불확실성으로 국내 대기업들의 실적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상대적으로 관세로 인한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입장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최근 올해 1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글로벌 고객들은 당사와 협의 중이던 메모리 수요를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지어 일부 고객은 단기 선제 공급을 요청하
단기 방편으론 안된다…중장기 대책 세워야[반도체 2Q 어디로③]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고객사들과 적극 소통하며 조만간 부과 여부가 정해지는 미국 관세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관세가 장기화할 우려가 큰 만큼 국내 기업들도 장기 전략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수 년 이상 고관세가 지속되면 차세대 반도체 개발 로드맵에도 관세를 감안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들린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