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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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드라이브
수입 전기차, '친환경 신차 경쟁' 더 치열해진다[신차 드라이브②]
내년 수입차 시장은 친환경차를 중심으로 한 신차 경쟁이 한층 뚜렷할 전망이다. 주요 수입차 업체들이 대거 전동화 모델 출시를 예고하면서, 국내 수입차 시장의 무게 중심도 빠르게 전기차로 이동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BMW와 메르세데스-벤츠(벤츠), 볼보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차세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신모델과 플래그십 전동화 스
하이브리드만 10종…내수판매 반전 노린다[신차 드라이브①]
국내 완성차 업계가 내년에 간판급 하이브리드 신차 10종을 출시하며, 판매 회복을 노린다. 특히 현대차는 대표 세단 아반떼와 그랜저는 물론 스포츠실용차(SUV) 투싼, 싼타페 등 4개 주력 모델의 신차를 선보인다. 현대차를 중심으로 국내 완성차 업계가 신차 출시를 통해 내수 판매 부진을 극복하고 회복 흐름을 본격화할 것이란 기대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