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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주도형 산림복지 '전북 숲 페어' 6월 1일 열려요

등록 2024.05.17 14:18:45수정 2024.05.17 17: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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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전주 소리숲마을서 개최

교육기관-산림복지업 판로 현장 매칭 등 행사

[대전=뉴시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민간주도형 산림복지 행사 '전북 숲 페어' 안내물.(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민간주도형 산림복지 행사 '전북 숲 페어' 안내물.(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다음달 1일 (사)한국산림복지전문업협회와 함께 전북 전주에 위치한 소리숲마을에서 생태교육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2024 전북 숲 페어'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 유⋅초등 교사 등 200명을 대상으로 하며 고품질의 민간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산림복지업의 시장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전북 숲페어서는 ▲유아, 청소년 대상 현장 전문가의 산림복지 프로그램 체험(4종) ▲산림치유 음식 레시피를 활용한 자연밥상(약선음식) 제공 ▲산림복지업 및 유관기관이 운영하는 체험 부스(15개) 등이 운영된다.

프로그램 체험과 산림치유 밥상은 사전신청이 필요하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림복지전문업협회 또는 산림복지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전북 숲 페어는 한국산림복지전문업협회의 주도 아래 산림복지전문업이 직접 마케팅을 펼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민간 주도의 산림복지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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