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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문명시민교육원 ‘세상 모든 것의 역사 1’ 특강

등록 2024.03.12 17: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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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 진행

사진은 포스텍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은 포스텍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포스텍은 문명시민교육원이 '세상 모든 것의 역사 1'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포항이 올해 대한민국 독서 대전 개최지로 선정됨에 따라 준비한 대시민 역사·인문학 강연이다.

'세상 모든 것의 역사 1'은 ▲1강 '세상 모든 것의 기원‘ (강인욱 경희대 사학과 교수) ▲2강 '문화는 어떻게 인간의 마음을 만드는가?‘ (김준홍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 ▲3강 '사막에서 피어난 꽃, 석굴사원' (강희정 서강대 동남아시아학과 교수) ▲4강 '역사 속의 동물들은 행복했을까?' (이종식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 등 총 4개의 강좌로 구성돼 있다.

각 강좌는 오는 3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세상의 모든 것들을 담은 책과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참석자들이 고유한 삶의 아름다움과 상생의 가치를 깨닫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모두 무료다. 내용 확인과 수강 신청은 문명시민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큐알코드(QR)를 통해 사전에 질문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작가의 친필 서명이 담긴 책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문명시민교육원은 포스텍 융합문명연구원 산하 대시민 교육기관으로 지난 2019년부터 매년 다양하고 유익한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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