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대교, 경남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 기탁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6일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마창대교 김성환(오른쪽 두 번째) 대표이사가 모금회 강기철 회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2023.12.06.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6일 모금회 대회의실에서 ㈜마창대교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마창대교 김성환 대표이사, 이영희 기획팀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기철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한 성금은 경남지역 소외 이웃의 생계·의료비, 지역 사회복지기관 사업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마창대교는 지난 2016년부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꾸준하게 이웃사랑 실천을 해왔으며, 2022년에는 경남의 다섯 번째 고액기부 기업클럽인 '나눔명문기업'으로 등재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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